압구정4구역 재건축 진행현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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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팀의 부동산 이야기

압구정4구역 재건축 진행현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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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에서는 압구정4구역 재건축 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압구정4구역은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 8차, 한양 3·4·6차 등을 아우르는 대규모 재건축 사업지로 향후 2,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로 재건축 될 예정이며 압구정4구역은 한강변입지로 압구정역, 압구정로데오역을 끼고있는 역세권 단지이자 올림픽대로와 가까워 교통환경이 우수합니다. 또한 강남 노른자 땅 재건축인 만큼 강남의 우수한 학군과 학원과는 물론 생활인프라를 이용 할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있는 지역 입니다. 압구정4구역은 2021년 02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시공사 선정 및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등의 절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압구정4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사업개요

 

명칭: 압구정4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481번지 일대

세대수: 기존계획 약 1300세대 -> 2000세대 예정

규모: 미정

시공사: 미정

 

 

압구정4구역 재건축 진행현황

 

압구정4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은 그동안 고령층 소유주, 내부수리 완료세대가 많아 사업진행이 지지부진 했으나 정부의 6.17 부동산대책 이후 사업진행에 속도를 내고있습니다. 현재 2021년 02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향후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등의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압구정4구역의 가장 큰 이슈는 압구정4구역에서 설계 공모 참여한 토문건축의 참가자격이 정당한지에 대한 논란이 일면서 재건축 사업 지연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있습니다. 토문건설은 2016년 2월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조합과 설계 계약을 맺었으나 2015년 토문건축이 조합장에게 1억원의 뇌물을 건넨 사실이 드러나면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당시 토문건축 대표는 1년 6개월 2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며 조합장은 실형 6년 선고받았었습니다. 이러한 전력이 있는 만큼 토문건축은 압구정4구역 참가 자격 정당성 여부에 대한 논란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이 점 때문에 최근 압구정4구역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토문건축이 당선됐을 경우 차후 논란이 있어 사업지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 입니다. 압구정 재건축 압구정4구역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압구정1구역 ~ 압구정6구역의 다양한 정비사업이 진행되고있습니다. 강남 생활권과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노른자 땅 입지인 만큼 압구정1구역 ~ 압구정6구역 개발이 완료된다면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것은 물론 기존의 노후 된 지역에서 새로운 주거중심지역으로 가치가 바뀌게 될 것 입니다. 압구정1구역의 경우 주민동의율 80% 넘었으며, 압구정4구역은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했고 압구정5구역은 조합설립을 신청한 상태로 현재 사업진행이 이뤄지고있는 재건축 지역 입니다. 압구정 4구역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안(신통기획) 가이드라인에 맞춰 사업진행을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압구정4구역 입지는 ??

 

1.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과 3호선 압구정역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성수대교, 올림픽대로 등 주요도로와 인접성이 좋아 교통환경이 우수합니다.

 

2. 인근에 다양한 주거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갤러리아백화점, 현대백화점, 압구정로데오거리 등 다양한 상권을 이용 할 수 있서 주거환경이 편리합니다.

 

3. 압구정초등학교, 압구정중학교, 압구정고등학교, 청담고등학교 등 다양한 학군을 물론 훌륭한 학원가를 이용 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합니다.

 

4. 한강공원 이용 및 한강조망이 가능한 세대가 있을것으로 예상되어 자연환경 및 한강뷰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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